[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지난 3월 14일, 경기도 안산시(병) 선거구 국회의원 출마를 위해 예비후보로 등록한 박해철 예비후보가 지난해 12월 15일 예비후보로 등록한 정세경 진보당 예비후보와 야권후보 단일화에 합의했다. 20일, 박해철 예비후보는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제22대 총선 윤석열 정권 심판을 위한 야권후보 단일화 정책협약식을 열고 정세경 예비후보와의 야권후보 단일화를 선언했다. 야권을 대표해 경기도 안산시(병) 선거구 후보로 나서는 사람은 박해철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다. 두 예비후보는 “이번 총선은 윤석열 정권을 폭정을 심판하고 국민의 뜻이 온전히 담긴 정치개혁과 더 나은 국민의 삶을 위한 민생개혁을 이뤄야 하는 중요한 선거”라며 “야권후보 단일화를 통해 윤석열 심판 민심을 하나로 모아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야권후보 단일화를 통해 ▲박해철 예비후보로의 단일화 ▲박해철 예비후보의 당선을 위한 필승 등을 다짐했으며 ▲대통령 거부권으로 좌절된 법안 재추진 ▲4·16 생명안전공원 조기 착공 ▲반월국가산단 노동자 투표시간 보장 대책 실현 ▲‘주민 정책제안’ 수용 ▲일상적인 정책연대 통한 효능감 있는 정치 실현 ▲노동의제 관련 정례적 협의회 추진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진보당 안산지역 후보(안산갑 김도현, 안산을 이경자, 안산병 정세경)는 3월 8일, 116주년 세계여성의날을 기념하여 안산시청 맞은편 광장에서 여성 공동공약을 발표했다. 김도현 진보당 안산갑 국회의원 후보는 “지난해 진주 편의점 여성 아르바이트생이 머리가 짧다는 이유로 무차별 폭행사건이 있었다”며 “짧은 머리 때문에 공격을 당하는 것이 대한민국 여성의 현실”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김 후보는 “여성폭력방지기본법이 혐오에 기반한 무차별 폭력 범죄를 다루지 못하고 있다”며 “여성폭력방지기본법 개정으로 여성혐오 폭력이 사라지게 하겠다”고 밝혔다. 이경자 진보당 안산을 국회의원 후보는 “일하는 여성에게 노동기본권이 보장돼야 한다”며 “성평등임금공시제와 출산과 육아휴직 후 바로복직제를 실시하겠다”고 했다. 정세경 진보당 안산병 국회의원 후보는 “가사노동에 육아돌봄까지 감당하는 여성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진보당은 ‘주부연금’ 신설을 제안한다”며 “주부들의 노동을 ‘그림자 노동’이 아닌 사회적 가치로 인정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또한 정 후보는 “여성가족부폐지만 외치고 여성정책 예산 삭감하는 윤석열 정권을 반드시 심판하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국민의힘 홍장표 당협위원장은 3월 14일 오전 10시 안산시의회 3층 대회의실에서 안산시장 출마예정자 최초로 공개된 장소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이로써 오는 6월 1일 실시하는 제8회전국동시지방선거가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할 예정이다. 대선 기간 동안 거대 정당의 지방선거운동 자제 요청에 따라 2월 18일부터 예비후보자 등록 신청이 가능했으나 3월 9일 대선 이후로 미뤄지면서 지방선거 열기가 식었었다. 3월 11일 현재 안산시장 출마 예비후보로는 국민의힘 김석훈 전 안산시의회 의장 한 명만 등록한 상태다. 경기도의회의원선거에는 국민의힘 염정우 예비후보(안산시제7선거구), 안산시의회의원선거에는 박범수 예비후보(진보당, 안산시가선거구)와 정세경 예비후보(진보당, 안산시마선거구) 등 총 4명만이 예비등록을 마친 상태다. [사진출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